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소로스 (문단 편집) == 사생활 == 막대한 자산 규모와 달리 검소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. [[1979년]] 자선단체 오픈소사이어티펀드를 설립해서 옛 동구권의 체제전환을 위해 매년 3억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. 취미는 [[테니스]]이며 오랜 기간 동안 [[맨해튼]]의 조그만 원룸 아파트에서 살았고 재혼후에 아내가 임신했을 때 비로소 5번가의 2층 [[맨션]]으로 옮겼다고 한다. 자기보다 52세나 어린 [[브라질]] 탤런트 출신의 옛 애인한테 소송을 당했는데, 그녀는 소로스가 맨해튼의 190만 달러 아파트를 자기 대신 새로운 여자친구에게 줬으며 아파트를 놓고 말싸움을 벌이던 중 소로스가 침대에서 자기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졸라 [[질식]]시키려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.[[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year=2011&no=525094|#]] 물론 저 옛 애인이란 사람도 단순히 애인이었던 이유로 소로스에게 거액을 뜯어내려 하는 속물적인 목적이 보이기 때문에 아파트를 준다는 약속이나 소로스의 폭행 및 협박 등의 주장은 액면 그대로 믿긴 어렵다. 다만 80이 넘은 소로스의 나이에 20대의 연예인 미녀를 애인으로 두고 있었다는 점 때문에 대중들의 눈총을 맞고 있다. 정치적으로는 [[리버럴]] 성향이다. 전세계의 인권단체나 극좌파, 민주주의, 자유주의, 반포퓰리즘 정치세력에 기부를 한다고 한다. 그래서 [[스티브 배넌]]과는 엄청난 상극이다. 또한 초부유층임에도 [[부유세]]를 지지한다. [[민주당(미국)|미국 민주당]]에 막대한 정치자금을 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. 원래는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을 지지했으나, [[조지 워커 부시|부시 행정부]] 이후 [[버락 후세인 오바마|오바마]]와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을 지지하고 있다. 2016년 미국 대선에서도 반이민정책을 주요 정책골자로 내세운 [[도널드 트럼프]]에 반대하여 [[힐러리 클린턴]]을 지지한 바 있다.[* 소로스 본인부터가 이민자이기 때문이다.] 그녀를 지지하면서 조지 소로스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주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. "우리는 모두 이민자다. 지구에 잠시 머물고 있을 뿐인. 그러므로 누가 누구를 막거나 받아들이는 것을 자의적으로 통제할 권리는 [[도널드 트럼프|누구]]한테도 없다." 이로 인해 미국 본토의 극우파 음모론자 사이에서는 악의 축 그 자체로 공격당한다. 의외로 [[환경]]운동에도 꽤나 앞장서고 있다. [[온실가스]] 감축, 대체에너지 개발 등에 대해 [[1980년대]]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다. 오픈소사이어티재단에 기부한 이유도 오픈소사이어티재단이 민주주의 인권 운동 이외에 환경운동에도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. [[2010년대]] 가족펀드로 전환 후에 개인 자산들 역시 [[중국]] 투자 자산 이외에 [[미국]]이나 [[유럽]] 국가들 투자분은 대부분 친환경 기업들에 투자해왔다. [[로열 더치 쉘]]이 [[멕시코]]만에서 대규모 오염물질 누출사고를 치자 소로스는 즉시 [[손절매]]를 하고 쉘을 비판했다. 다만 [[그린피스]]나 [[그레타 툰베리]] 식의 극단적 환경운동에는 비판적이다. 환경운동이 [[극단주의]]로 치닫게 되면 오히려 '''환경을 파괴하려는 세력한테 [[명분]]을 안겨줄 수 있다'''고 우려하고 있다. [[한국]]에서는 앞서 설명한 [[IMF 외환위기]]의 영향으로 최규선 게이트의 주인공인 최규선씨의 주선으로 [[김대중]]과 자주 만남을 가졌으며 대표적인 거부로 알려진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, [[마이클 잭슨]]과 함께 화상회의도 했다.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. 헝가리 출신인 만큼 헝가리 정재계와도 깊은 친분관계를 맺고있고, 헝가리가 민주화 된 이후로 중부유럽대학을 설립하면서 꽤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. 특히 [[오르반 빅토르]]와 친분이 깊었다. 하지만 2010년대 재집권 이후로는 오르반 빅토르가 1기 집권때와는 다른 노선을 띄고 권위주의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조지 소로스와는 매우 험악한 사이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